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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공감4

로션 이야기, 바디로션 얼굴에 발라도 좋을까? 바디 로션을 얼굴에 바른다는 사실에 놀라거나 경악하는 경우가 꽤 있다. 사실 로션은 얼굴용이나 바디용이나 구성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얼굴과 몸의 피부 차이는 크지 않다. 화상을 심하게 입어서 성형수술을 할 경우, 허벅지나 엉덩이의 피부를 얼굴로 이식하는 수술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별 차이 없다.차이점은 바디로션이 좀 더 많은 유분(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다시말해, 얼굴용 로션이 바디로션보다 유분이 더 적다는 것이다.또한, 가격이 저렴한 만큼 로션에 비해 효과가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얼굴에는 얼굴용 로션을 바르기를 권장하는 것이다. 피부가 지성이라 거나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면 바디 로션을 발라도 좋다.다만 얼굴 피부는 몸 다른 곳보다 얇은 편이고 기름도 다소 .. 2025. 4. 24.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일 수도 있다. 평생이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인 사람도 있다.인생은 그렇게 공평하지 않다.남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https://www.youtube.com/shorts/4uJgTMbm4x8 2025. 4. 17.
[하루 생각]기술의 발전과 정신적 스트레스 기술의 발전이 과연 세상에 이롭기만 한가 라는 주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요? 물론 의학, 교통, 통신, 물류배송 등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정신은 어떨까요?생각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고통을 더 받기 쉬어진 환경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이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관리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정신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떤 연차가 적은 직원이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군요,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든 생각이..사람들이, 직원들이 너무 화가 많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그 만큼 치열하다는 뜻이겠지요.서로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사회라는 생활속에서 많아지기도 .. 2025. 4. 12.
자작 시 : English에게 하는 고백.. 제목 : English에게 하는 고백..꼬부랑 꼬불꼬불..왜이리 어지러운지.눈이 팽글팽글 돌아 시선을 돌린다.. 주저리 주저리..왜 이렇게 주문을 외우는지..귀가 쿨쿨쿨 잠을 잔다.. 젊은날...그렇게 그대의 고백은..나에게 들리지 않았고...나에게 보이지 않았다... 그대는..항상 나를 따라 다녔고...항상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가는 곳 어디에나..그대가 있었다.. 이제는 팬을 탁탁 거리며..내가 고백한다..제발 나에게 들어오라고..   P.S. 영어 공부를 하던 시절에.. 그 당시의 심정을 담아서 썻던 시 입니다. 2025. 4. 10.